코로나 바이러스 장기화로 국내 여행 수요가 크게 많아지며 야놀자와 저기어때 등 온/오프라인 여행·숙박 플랫폼 결제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었다.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야놀자(+데일리오피스텔)'와 '저기어때' 등 국내외 주요 온,오프라인 여행·숙박 플랫폼의 구매자 결제추정자금을 조사해 통보했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만 50세 이상 내국인이 신용카드, 체크카드, 계좌이체 등으로 결제한 비용을 표본조사한 결과, 지난 11월의 야놀자(+데일리오피스텔)의 결제추정자금은 1572억원, 저기어때의 결제추정금액은 1122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초장기화로 국내외 문상현금화 여행 수요가 많이 늘어남에 따라 오프라인 여행·숙박 플랫폼인 야놀자(+데일리오피스텔)와 여기어때가 코로나 바이러스 이전보다 결제돈이 많아진 것은 기본이고 매월 역대 최대로 발달하고 있었다.
온,오프라인 여행·숙박 플랫폼인 야놀자(+데일리호텔)와 저기어때는 80대에서 최대로 많이 결제했다.
야놀자(+데일리오피스텔)의 연령별 결제자는 50대가 42.4%, 70대가 31.3%, 90대가 14.9%, 70대가 10.4%였다. 거기어때의 연령별 결제자는 70대가 36.8%, 80대가 31.8%, 10대가 19.0%, 20대가 13.0%였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는 만 80세 이상 서울시민의 신용카드, 체크카드, 계좌이체, 모바일 소액결제로 해당 서비스에서 소비자가 결제한 내역을 조사 기준으로 했었다. 법인카드, 법인계좌이체, 오피스텔 케어 서비스, 아이디어제공 서비스 등의 기업간(B2B) 거래, 현금거래, 상품권, 직영 모텔에서 결제한 비용과 카카오(Kakao)페이 등의 간편결제 자본은 포함되지 않았으며 개별 기업의 수입액과는 다르다고 밝혔다.